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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트레이더스 클럽 회원제 가입과 혜택 (+ 킨텍스점 방문후기)

by carry out 2024. 2. 24.

지난해 첫 선을 보인 이마트의 창고형 매장 트레이더스의 유료회원제 ‘트레이더스 클럽’ 의

회원제 가입과 혜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트레이더스 클럽은 코스트코와 같은 콘셉트의 매장이지만 완전한 회원제가 아닙니다.

또한 전 카드사의 신용/체크카드나 직불카드, 현금으로의 결제가 가능한 것도 코스트코와는 차별적입니다.

※ 회원등급 변경은 멤버십 기간 내 1회로 제한됩니다.

휴무일은 매월 2주와 4주 지정된 요일에 정기 휴무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점포별 휴무일은 홈페이지 팝업창을 참조해 주세요)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입니다.

이마트 App 설치하셔야 합니다.

오늘, 킨텍스점 방문했습니다.

코스트코는 엄두가 나질 않아 소고기 외 먹거리 좀 쟁여 놓으려고 갔는데요.

다이어트의 꿈은 멀리~멀리~ 날아갔습니다.

무침도 맛있고 편육 처음 먹어보는 아이들도 엄청 잘 먹었습니다. 크기도 크고 양도 많아요

제일 큰 용량 42p 구매했습니다 양 엄청 많아요. 30,000원가량이니 가성비 좋은 듯합니다. 광어회도 같이 구매했는데

도톰하게 썰어져 있어 식감이 좋았습니다. 이튿날 회덮밥 만들어 먹었는데 도톰해서 맛있었어요.

아무 생각 없이 그냥 카트에 담았습니다. ;;;

8개 7,980원 해요. 2개 먹었습니다. 이것도 맛있어요..

아이가 사달라고 예전부터 졸랐는데 이제야 사 봤네요,

냉동에서 꺼내 먹으니 아이스크림 같아요. 맥주 안주로도 좋아요.

트레이더스 장 본 걸로 한 상 차렸는데 4 식구 배 두드리며 먹었습니다.

상이 비좁아 두 마리 치킨은 다른 곳에 두고 뷔페 온 것처럼 왔다 갔다 집어 먹었습니다.

두 달 치 장 본 거라고 했는데 오늘 반은 먹었네요...

트레이더스는 이마트몰과 달리 추가 배송비가 있어 대용량이 아니면 구매하기 꺼려졌는데

점점 점포를 늘린다고 하니 가족들과 함께 나들이 삼아 다녀오시면 주말은 거뜬히

행복하게 보낼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아무튼 오늘은 배불러서 행복합니다.

트레이더스클럽 연회비가 3만 원인 Standard 회원이 68만 명에 달한다고 하니 많이 가입되었네요.

회원이 아니어도 이용할 수 있으나 자주 가신다면 할인혜택이 많은 멤버십을 이용하시는 게 유리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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